누군가에게 잊혀진다는 것은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내가 살아 있음을 느끼는 건 누군가에게 기억되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만약 그들이 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산다면 나라는 존재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하늘에?

 

그게 무슨 의미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적어도 잊혀진다는 것은 너무 슬픈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 다른 사람에게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배려를 하고 베푸는 삶을 사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보시기는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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